<인벤션>은 경기를 해랑적해랑적 낙있습니다. 이걸 제외하고서 사실상 가장 많이 돌아간 경기은 결과적으로 <인벤션: 아이디어의 발달>(뒤 <인벤션>), 그리고 <리버 밸리 글래스워크>였습니다. 사실 단독씩 따로 나온 연속이지만, 국외 버젼은 합쳐서 판 것 땜에 5회플로 잡히게 되어 경기 서열 1위가 되었네요. 9월에는 줄리님 덕에 제가 찾지 못했던 <크압운 줌> 첫번째 연속를 경기할 수 있었습니다.
마작이 1질 뿐이라 명을 많이 못 모은 것이 좀 아쉬운 갈래이고, 마작은 아무래도 옆에서 끊임없이 붙어 있어야 하다보니 2팀을 모아도 돌릴 기신이 없기도 합니다. <마작>은 처음 배우시려는 분들을 위험 대회을 소모했었습니다. <상코레: 매사 무고의 긍지>는 담화를 적었듯 경기를 미리 해고변 구입한 경기이기 땜에 만족도는 좋습니다. 특히나 과거 물품들인 <칸반 EV>나 <갤러명부> 등은 경기의 룰은 이해를 하고 있어도 뜻밖에 경기 경기할 때 뭘해야할지 간파이 안되어서 능률이 다소간 끝나다 동작들을 많이 했었는데, <인벤션>은 동작만 놓고보면 머 좀 더 복잡하게 관심해야함에도 도리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게 만들어놓아서인지 수수께끼 풀듯 풀어나가는 낙가 좋았습니다.
근데 낙일인칭소설 끌어오다면 저는 <인벤션>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요. 영감성으로 끌어오다면 <걸음>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. 그래서 비교할 성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. <남티그리스의 발명인>(뒤 <걸음>)도 <인벤션>과 유사한 타이밍에 유사한 과제로 나온 경기입니다.
<데무게부정행위>은 블로그 격장지린이신 ZETAL님이 해고변 싶어 하셔서 가져갔으나, 제가 그날 감각을 하는 가스에 시켜드리지 못하고 저만 즐겨서 괜히 죄송스러운. 그리고 제도 고변 흥미가 가서 샀던 <언더파>는 제 판단이 맞았던 것으로.
특히나 프로토타입이었던 경기 <감자의 꿈>을 줄리님 덕에 해볼 수 있었습니다. 다년만에 돌린 <오딘을 위하여>도 있고, 신참이 오면 언제나 시켜보는 <마가 폴로의 객정>이 돌아갔습니다.
덕에 이렇게 십다년째 즐거이 보드경기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늘 이렇게 저와 같이 경기을 해주시는 GBA 대회원 분들과 블로그 격장지린들에게 감격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. 하지만 이번 물품을 넘어 나중 물품도 기대하게 만드는 괜찮다 경기이었습니다. 모두를 의심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갈래은 맘에 들었지만, 몇가장귀 아쉬운 점이 있기도 했습니다.
또한 9월은 긴 경기들이 많이 돌아가서인지(<인벤션>, <걸음>) 경기의 횟수 몸체는 많지 않습니다. 아무래도 대회에 많이 안 나가보셨던 분이라 가깝다 경기을 여러번 돌려서 횟수가 많이 잡힌 것 같습니다. ㅎㅎㅎ 9월은 낙나게도 가장 많은 경기을 같이 한 분이 9월부터 새로 들어오셨던 분이 수마다 열석을 하시면서 9월은 가장 많이 함께 경기한 분이 되었습니다. 십다년이 되려면 옛날 잔머리 명들도 끌어와야겠군요.
1등일거라 예상한 줄리님의 관심과는 달리, 놀랍게도 2등에 공유랭크~ ㅋㅋ 아무튼 이렇게 곧잘 뵐 수 있는 새로운 멤버의 대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. 플탐 몸체는 거의 가만히인 것 같네요.